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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3 미주 중앙일보 "전통문화로 가치와 위상 높인다"





메릴랜드 일원에서 전통 무용 등 문화행사를 통해 한국문화의 가치를 놓이고 있는 주상희 무용단이 ‘메릴랜드한국문화예술원(영문명 Korean Culture & Art Center of Maryland)’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연방 국세청에 비영리단체(NGO) 등록도 마쳤다.


 예술원은 21일 엘리컷시티에서 창립식을 겸한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정식 비영리 단체 등록에 따른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김면기 이사장은 “국세청이 지난달 27일 자로 NGO로 등록됐다는 편지를 보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메릴랜드한국문화예술원은 기존 주상희 무용단과 징검다리 등을 중심으로 20여 명의 이사진을 구성했다.




 2018년 연초부터 메릴랜드를 포함해 워싱턴 일원에서 찾아가는 공연을 다채롭게 계획하고 있다. 또 매년 1차례씩 정기 공연을 할 계획이다.


 주상희 무용단과 징검다리 등은 올해 모두 30여 차례의 크고 작은 공연을 했다.


 예술원 주상희 회장은 “차세대에 우리 문화를 전하고, 주류사회에 한국문화를 알리면서 동포들에게는 우리 문화의 정체성을 통해 자존감을 높여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술원은 한국전통 문화를 배우고 싶은 이들은 언제나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임원진 명단이다.


 ▷회장 및 단장 주상희, 이사장 김면기, 사무총장 장영란, 재무 양화경, 감사 이종인, 서기 임수빈, 섭외 최세라, 홍보 장은화, 자문 및 고문 김경태

 ▷문의: 443-867-0464 ▷연습실: 1501 N. Rolling Rd, Baltimore, MD 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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